3. 오시리스의 땅 – 사자의 서
1) 이집트인은 영혼이 부활한다고 믿음
• 영혼이 부활하려면 영혼이 깃들일 육체가 보존되어야 한다고 생각
• 죽은 자의 몸을 미라로 만듦
• 나중에는 조상이나 회화로 대체됨
• 이때 조상이나 회화는 죽은 자의 신체를 온전한 모습으로 보존해야 했음
• 한 팔이 몸통에 가려 안 보이면 그 사람은 영원히 외팔이로 살아야 할 테니까
2) 삶과 죽음을 넘어선 영원한 내세
3) 다양한 현상계를 초월한 추상의 세계
4. 오시리스의 땅 – 영원을 향하여
1) 이집트 예술은 하나의 추상
• ‘보이는 대로‘ 그리는 데에 별 관심 없음
• 되도록 사물의 형태를 온전히 전달코자
• 사물의 특징을 가장 뚜렷하게 보여주는 측면에서 묘사
• 우연적이고 일시적인 자세는 의미 없음
2) 정면성의 원리
• 여러 각도에서 본 시각적 정보를 분석
• 사물의 본질적 특징이 가장 잘 드러나게
• 하나의 그림 안에 시각적 종합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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