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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의 정수/어휘력의 정수

[한자 2급/수능 한문 대비 자료] 共과 관련된 한자 (첨부파일 다운로드) 1. 共 (함께 공) 네모난 제기 그릇을 공손히 들고 가는 모습이다. 공손히 들기 위해서는 두 손을 함께 사용해야 한다. 관련 한자 供 이바지할 공 拱 두 손 맞잡을 공 恭 공손할 공 洪 큰물 홍 暴 사나울 포, 폭 爆 터질 폭 자신(亻)을 바치는(共) 것은 무언가에 헌신한다는 것이므로 ‘이바지할 공【供】’이다. 손(扌)을 함께(共) 맞닿게 하는 것은 ‘두 손 맞잡을 공【拱】’이다. 무언가를 바칠(共) 때의 마음(心)은 ‘공손할 공【恭】’이다. 물(氵)이 함께(共)하니 ‘큰물 홍【洪】’이다. 태양(日)이 무섭게 내리쬐는 가뭄과 물(氺)이 넘치는 홍수는 모두(共) 사나우므로 ‘사나울 포, 폭【暴】’이다. 불(火)이 사납게(暴) 터지므로 ‘터질 폭【爆】’이다.
[한자 2급/수능 한문 대비 자료] 右와 관련된 한자 (첨부파일 다운로드) 1. 右 (오른 우) 밥을 먹을(口) 때 쓰는 손(十)을 표현한 글자이다. 관련 한자 佑 도울 우 灰 재 회 友 벗 우 높은 사람의 오른쪽(右)에서 여러 일을 보좌하는 사람(亻)은 높은 사람을 도와주므로 ‘도울 우【佑】’이다. 불(火)에 타고 남은 재는 손(十)으로 만질 수 있으므로 ‘재 회【灰】’이다. 손(十)과 손(又)을 맞잡고 친하게 지내는 것은 ‘벗 우【友】’이다.
[한자 2급/수능 한문 대비 자료] 工과 관련된 한자 (첨부파일 다운로드) 1. 工 (만들 공) 땅을 다질 때 사용하던 도구를 본떠 만든 글자이다. 관련 한자 空 빌 공 江 강 강 左 왼 좌 佐 도울 좌 도구(工)로 구멍(穴)을 만들어 공간이 생겼으니 ‘빌 공【空】’이다. 도구(工)를 이용하여 흙을 높이 쌓아 다스려야 하는 물(氵)은 ‘강 강【江】’이다. 무언가를 만들(工) 때 필요한 손(十)은 ‘왼 좌【左】’이다. 높은 사람의 왼쪽(左)에서 여러 일을 보좌하는 사람(亻)은 높은 사람을 도와주므로 ‘도울 좌【佐】’이다.
[한자 2급/수능 한문 대비 자료] 山과 관련된 한자 (첨부파일 다운로드) 1. 山 (뫼 산) 산의 모습을 본떠 만든 글자이다. 관련 한자 仙 신선 선 산(山)에 사는 사람(亻)은 ‘신선 선【仙】’이다.
[한자 2급/수능 한문 대비 자료] 草와 관련된 한자 (첨부파일 다운로드) 1. 草·艸·艹 (풀 초) 풀의 모양을 본떠 만든 글자(艸·艹)이다. 草는 음(音)을 나타내는 早(조→초)를 곁들여 쓰게 된 것이다. 관련 한자 早 이를 조 幹 줄기 간 해가 풀(十) 위에 걸려 있는 이른 아침은 ‘이를 조【早】’이다. 풀(十) 사이로 뜬 해(日)를 막을(干) 정도로 솟은(人) 것은 커다란 식물의 ‘줄기 간【幹】’이다.
[한자 2급/수능 한문 대비 자료] 宀과 관련된 한자 (첨부파일 다운로드) 1. 宀 (집 면) 지붕의 모양을 본떠 만든 글자이다. 관련 한자 穴 굴 혈 厶 사사 사 私 사사로울 사 竊 훔칠 절 窓 창 창 字 글자 자 广 집 엄 疒 병 녁 厂 언덕 엄 岸 언덕 안 炭 숯 탄 涯 물가 애 산 속에 있는 동굴의 모습은 ‘굴 혈【穴】’이다. 팔을 안으로 굽혀 물건을 독차지하는 모습은 ‘사사(私事) 사【厶】’이다. 식량인 벼(禾)를 개인적(厶)으로 챙기는 것은 ‘사사로울 사【私】’이다. 어떤 공간(穴) 안에서 쌀벌레가 쌀(釆)을 갉아먹는 모습으로 ‘훔칠 절【竊】’이다. 개인적(厶)인 공간(穴)에서 마음(心)을 탁 터놓을 수 있는 이유는 ‘창 창【窓】’이 있기 때문이다. 집(宀)에서 아이(子)를 기르며 ‘글자 자【字】’를 가르친다. 집(宀)과 담벼락(丿)을 함께 그려 ‘집 엄【广】’이다...
[한자 2급/수능 한문 대비 자료] 干과 관련된 한자 (첨부파일 다운로드) 1. 干 (방패 간) 방패의 모양을 본떠 만든 글자이다. 관련 한자 刊 새길 간 肝 간 간 奸 간사할 간 旱 가물 한 汗 땀 한 평평한 목판(干)에 칼(刂)로 글자를 새기는 모습은 ‘새길 간【刊】’이다. 우리 몸에서 방어를 하는 기관은 ‘간 간【肝】’이다. 여자(女)가 막는(干) 데에도 불구하고 나쁜 꾀를 부리는 것은 ‘간사할 간【奸】’이다. 막지(干) 못하는 강렬한 해(日)는 가뭄을 유발하므로 ‘가물 한【旱】’이다. 햇빛을 차단(干)하지 못해 몸에서 나오는 물(氵)은 ‘땀 한【汗】’이다.
[한자 2급/수능 한문 대비 자료] 刀와 관련된 한자 (첨부파일 다운로드) 1. 刀·刂 (칼 도) 고대에 사용하던 칼의 모양을 본떠 만든 글자이다. 부수로 쓰일 때는 형태가 刂로 바뀐다. 관련 한자 別 나눌 별 分 나눌 분 力 힘 력 筋 힘줄 근 고기(口)를 칼로 나누고(刀) 나누어(刂) ‘나눌 별【別】’이다. 사물을 반(八)으로 나누어(刀) ‘나눌 분【分】’이다. 밭을 가는 농기구의 모양을 본떠 ‘힘 력【力】’이 된다. 몸(肉)에서 대나무(𥫗)같이 생긴 근섬유들로 힘(力)을 쓰는 부위는 ‘힘줄 근【筋】’이다. * 참고 : ‘대 죽【竹】’은 대나무의 모양을 본뜬 글자이다. 부수로 쓰일 때는 형태가 𥫗으로 바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