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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의 정수/어휘력의 정수

[한자 2급/수능 한문 대비 자료] 肉과 관련된 한자 (첨부파일 다운로드) 1. 肉 (고기 육) 고깃덩어리에 칼집을 낸 모양을 본떠 만든 글자이다. 관련 한자 月 육달 월 有 있을 유 多 많을 다 朋 벗 붕 崩 무너질 붕 肉자의 부수자로는 ⺼(고기 육)자가 따로 있기는 하지만 편의상 月자를 사용한다*. 이렇게 肉자가 月자로 쓰일 때는 ‘육달 월【月】’이라고 읽는다. 손(十)에 고기를 들고 있으니 ‘있을 유【有】’이다. 고기가 겹겹이 쌓여 있으니 ‘많을 다【多】’이다. 내 몸(月) 옆에 나와 함께 서 있는 사람은 ‘벗 붕【朋】’이다. ‘무너질 붕【崩】’에서 朋자는 조개를 엮어 놓은 모습을 그린 것으로, 조개가 쏟아지듯이 산(山)의 토사가 무너져 내린다는 의미를 드러낸다. ＊ 月(달 월)자가 부수로 쓰일 때는 期(기약할 기)자처럼 우측 변에 위치하고 ⺼(육달 월)자일 경우에는 肝(..
[한자 2급/수능 한문 대비 자료] 土와 관련된 한자 (첨부파일 다운로드) 1. 土 (흙 토) 땅 위에 흙덩어리가 뭉쳐 있는 모습을 본떠 만든 글자이다. 관련 한자 吐 토할 토 生 날 생 性 성품 성 姓 성 성 星 별 성 靑 푸를 청 淸 맑을 청 晴 갤 청 請 청할 청 情 뜻 정 精 정미/정할 정 흙(土) 위로 입(口)에서 무언가를 토하는 것은 ‘토할 토【吐】’이다. 흙 위에 식물의 잎이 나는 것은 ‘날 생【生】’이다. 태어날 때 마음(忄)에 지니고 있는 것은 ‘성품 성【性】’이다. 태어나기 전 어머니(女) 쪽에 있을 때부터 이미 정해진 것은, 혈족을 나타내는 ‘성 성【姓】’이다. 태양(日)같이 밝은 빛으로 밤하늘에 나 있는 것은 ‘별 성【星】’이다. 우물(井)에서 자라는(生) 싹의 빛깔은 ‘푸를 청【靑】’이다. 물(氵)이 푸를(靑) 정도로 맑으니 ‘맑을 청【淸】’이다. 먹구름..
[한자 2급/수능 한문 대비 자료] 木과 관련된 한자 (첨부파일 다운로드) 1. 木 (나무 목) 세 갈래의 뿌리를 지닌 나무가 땅(一)에서 곧게(丨) 솟아난 모습을 본뜬 글자이다. 관련 한자 米 쌀 미 迷 미혹할 미 禾 벼 화 和 화할 화 季 계절/막내 계 秘 숨길 비 秋 가을 추 愁 근심 수 菌 버섯 균 이삭(丶)이 있는 식물(木)은 ‘쌀 미【米】’이다. 쌀(米)과 같이 좁은 길로 가면 ‘미혹할 미【迷】’가 된다.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는(丿) 식물(木)은 ‘벼 화【禾】’이다. 쌀(禾)을 입(口)에 넣으면 ‘화할 화【和】’가 된다. 벼(禾)를 수확할 때는 막내(子)까지 동원되므로 ‘막내 계【季】’가 된다. 막내(子)까지 동원되어 벼(禾)를 수확하는 가을이 계절을 대표하므로 ‘계절 계【季】’가 된다. 벼(禾)는 반드시(必) 지켜야 하므로 ‘숨길 비【秘】’가 된다. 불(火) 붙은 ..
[한자 2급/수능 한문 대비 자료] 己와 관련된 한자 (첨부파일 다운로드) 1. 己 (몸/자기 기) 허리를 굽히고 무릎을 꿇은 모습을 본떠 만든 글자이다. 관련 한자 記 기록할 기 忌 꺼릴 기 妃 왕비 비 말(言)에 실체(己)를 부여하는 것은 ‘기록할 기【記】’이다. 몸(己)이 마음(心)을 짓누르면 ‘꺼릴 기【忌】’가 된다. 여자(女)의 몸(己)을 대표하는 것은 ‘왕비 비【妃】’이다.
[한자 2급/수능 한문 대비 자료] 女와 관련된 한자 (첨부파일 다운로드) 1. 女 (여자 녀) 두 손을 모으고 앉아 있는 모습을 본떠 만든 글자이다. 관련 한자 子 아들 자 汝 너 여 母 어미 모 毋 말 무 毒 독 독 好 좋을 호 承 이을 승 포대기에 쌓여 머리와 손을 내놓고 있어 ‘아들 자【子】’가 된다. 강가(氵)에 있던 여자를 가리킬 때 ‘너 여【汝】’가 된다. 여자(女)가 출산하여 젖(丶)이 불면 ‘어미 모【母】’가 된다. 젖을 금(丨)하면 ‘말 무【毋】’가 된다. 어미(母)가 먹으면 안 되는 풀에는 ‘독 독【毒】’이 있다. 어머니(女)가 아들(子)을 안고 있을 때 ‘좋을 호【好】’가 된다. 자식(子)이 물(水) 같이 계속 이어지면 ‘이을 승【承】’이 된다.
[한자 2급/수능 한문 대비 자료] 心과 관련된 한자 (첨부파일 다운로드) 1. 心·㣺·忄 (마음 심) 심장의 모습을 본떠 만든 글자이다. 변으로 쓸 때는 얄팍한 모습으로 변한다. 관련 한자 必 반드시 필 志 뜻 지 誌 기록할 지 恥 부끄러울 치 심장(心)에 칼(丿)을 꽂으면 반드시 죽으므로 ‘반드시 필【必】’이 된다. 선비(士)는 마음(心)에 ‘뜻 지【志】’을 지닌다. 말(言)로 뜻(志)을 적는 것은 ‘기록할 지【誌】’가 된다. 귀(耳)가 심장(心)의 색처럼 빨갛게 변하는 것은 ‘부끄러울 치【恥】’가 된다. * 참고 : ‘귀 이【耳】’는 귀의 모양을 본뜬 글자이다.
[한자 2급/수능 한문 대비 자료] 火와 관련된 한자 (첨부파일 다운로드) 1. 火·灬 (불 화) 장작이 불에 타는 것을 본떠 만든 글자이다. 관련 한자 炎 불꽃 염 談 말씀 담 淡 묽을/맑을 담 炅 빛날 경 光 빛 광 불이 번지면 ‘불꽃 염【炎】’이 된다. 불(炎)이 타오르듯 말(言)하여 ‘말씀 담【談】’이 된다. 불(炎)로 끓여 얻은 물(氵)은 ‘묽을/맑을 담【淡】’이다. 해(日)와 불(火)은 ‘빛날 경【炅】’이다. 사람이(儿) 불(火)을 들고 서 있으면 ‘빛 광【光】’이 된다.
[한자 2급/수능 한문 대비 자료] 日과 관련된 한자 (첨부파일 다운로드) 1. 日 (해 일) 해를 본떠 만든 글자이다. 가로 왈【曰】보다 얄팍하다. 관련 한자 白 흰 백 伯 맏 백 百 일백 백 昌 창성할 창 唱 노래/부를 창 月 달 월 明 밝을 명 夕 저녁 석 名 이름 명 夜 밤 야 液 진액 액 해는 밝은 빛(丶)을 내므로 ‘흰 백【白】’이 된다. 여러 형제 중에서 머리가 흰(白) 사람(亻)이라는 뜻에서 ‘맏 백【伯】’이 된다. 대상을 환하게(白) 알기 위해서는 일(一)부터 ‘일백 백【百】’까지 알아야 한다. 뱉은 말(曰)이 해(日)처럼 뻗어나가면 ‘창성할 창【昌】’이 된다. 입(口)으로 부른(曰) 노래가 해(日)처럼 뻗어나가면 ‘노래/부를 창【唱】’이 된다. 해(日)보다 밝기가 덜(刂) 하여 ‘달 월【月】’이 된다. 해(日)와 달(月)이 합쳐지면 ‘밝을 명【明】’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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